2020년 6월 7일 일요일

이게 바로 나야 (AH72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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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나야
아시아 행복 아카데미, AH72년 6월 14일 일본 오키나와


즉흥연주는
"지금에 존재함"입니다

여러분이 지금에 존재하면
인생의 계획을 짜는데,
과거의 기억을 사용하는 대신,
여러분의 인생을 즉흥 연주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곡 전체 중 한 마디만 연주하고 싶은가요?
다른 사람들이 만든 곡으로?
여러분의 부모들의 뜻대로?

연주자들처럼.. 몇 년 전 일인데요,
무대 위에 라엘리안 음악밴드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악보들을 가지고 있었죠, 각 마디에 음표들이 있었죠
그리고 그들이 연주를 했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

지루합니다! 지루합니다!
그걸 반복하고, 연습합니다.
이것은 음악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가서 말했죠, "그만, 그만 그만...
악보는 전부 없애 버리세요."
" 악보는 필요없습니다."
" 음악을 느끼고 느낀 걸 연주하세요."

일본인들은 아주 어려워하죠.
일부는 자리를 떠났습니다.
"악보 없이? 난 연주 못해."
하지만 훌륭한 몇 명은 남았죠.

인생도 똑같습니다.
여러분이 지금에 존재한다면
악보는 버리게 됩니다.

과거의 계획은 없애는 것이죠
그건 선생님들이나 가족이 만든 것이죠.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음악회로 만들게 됩니다.
스스로 작곡한 곡으로...
다른 누군가의 곡이 아니고요.

여러분 원하는 게 스스로 인생인가요,
아니면 여러분의 부모가 써준 인생인가요?
어떤 걸 선택하겠습니까?
"예, 내 부모가 말한 대로 할 것입니다, 예!"
"사회가 나에게 바라는 모습대로 할 것입니다. 예!"
정말 일본식이죠, "하이!" (예)
아니에요.
아닙니다!

다른 이들이 여러분에게 바라는 것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
여러분이 원하는 것에 "예"라고 말하는 걸 배우세요.
그리고 이 수염난 소녀처럼
"이게 나야!"라고 말하세요
"이게 나야!"
그렇게 매일 말해야 합니다
매일이요.

이 영상을 기억하세요, 정말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시도해 보세요, "이게 나야."

나란 무엇인가요?
이미 짜여진 계획인가요
나의 부모들이,교육이,
전통이 만든? 아니면 내가 만든?
여러분이 따라가는 것이 여러분의 문화가
나라, 전통,
가족, 종교가 정한 것이라면 그건 여러분이 아닙니다!

당신은 무엇인가요?
바로 당신이죠
바로 지금.
과거 없이
전통 없이
미래에 대한 계획없이.
지금.

지금 즉흥연주를 하고 있는 겁니다.
즉흥연주할 때에만 여러분 자신인 것입니다.

언제나 그것을 느끼세요.
여러분은 진정한 자신인가요?
아니면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중인가요

여러분의 가족, 전통, 정부가 만들어놓은...?
스스로에게 물으세요, 언제나!
초의식을 사용하면, 말하게 되죠,

"이게 나야!"
그 즉시요.
예, 그게 좋지요, 짧고
여러분을 위해서 그렇게 하세요.

수구니? (곧 바로?)
완벽해요.
"이게 나야"는 지금입니다.
어제는 여러분이 아닙니다.
내일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때때로 나는 사진들을 보는 데요,옛날 사진들이죠
학교 다닐 때의
레이싱 선수였을 때의
나는 보면서
대부분은 그럴 때 "이게 나야!" 하지만
나는, 그 사진을 보며 말하죠, "이건 내가 아니야!"
"아니에요 마이트레야, 기억해 보세요, 
우리는 일본에서 레이싱을 하고 있었고..."
아니, 내가 아니야.

그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죠.
나는 오직 지금 뿐입니다.

무대 위에서 어제
말하고 있던 나는
내가 아닌거죠.
내일은 내가 아닐 것이고요.
지금, 이게 나입니다!

지금, 무한이 나의 말들을 통해 흘러 가지요.
여러분을 통해 무한이 흐르게 하는 순간에만 여러분인 것이죠.
여러분은 피아노 줄과 같아서
연주자가 건반을 치면 진동하는 것이죠.
누가 건반을 치나요?
무한입니다.
자신의 소리를 내세요
지금.

10년 전에는 달랐고
10년 후에도 달라지겠지요
여러분은 살아있으니까요.
그것을 느끼세요!

만약 여러분 환상에 빠져 있다면,
"이게 10살 때의 나야."
"이것이 지금의 나이고, 이것은 미래의 나이다..."
여러분 절대 성장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죽었으니까요.
살아있지만 죽은 것이죠.

내가 레이싱 선수 시절에 사귄 옛 친구들을 종종 만나는데,
"이런, 얼굴을 보니 반갑군!"
나를 보면서 그들이 말하죠, "너는 하나도 안 변했구나."
뭐라고?
뭐라고?

너희들은 내 친구도 아니야!
물론 나는 변했습니다!
그리고 훨씬 더 변할 계획이고요.

바로 지금도 변하고 있습니다.

무대에 올라 왔을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릅니다.
나에게 진짜 지금은 5분 전의
지금이 아닙니다.

이것이 지금을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느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