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뿐인 당신
AH70. 8. 16. 오키나와 일요모임
먼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두번째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세번째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맞아요!
중요합니다.
그렇죠.
사랑.
아시다시피, 우리에겐 여러 명상들이 있죠
존재하는 것,
지금을 느끼는 것과
여기를 느끼는.
하지만 하나 더 소개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여러분에 대한 것입니다.
당신에 대한 것
당신! 당신! 당신!
한 명 한 명은
특별합니다.
당신은 단 하나 뿐인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그저 작은 라엘리안이 아닙니다.
아니죠!
느껴보세요
여러분이 지구 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왜냐하면 당신이기 때문이죠.
아무도 당신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힘을 느껴보세요
토니는 한 명 뿐이고
둘이 아닙니다.
마사시도 한 명 뿐이죠
자부심을 가지세요
당신은
유일한 마사시입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만
여기 있는 마사시는 유일합니다.
타다오도 유일하지요
여러분은 미국이나 아프리카, 어디에서도
다른 타다오를 찾을 수 없습니다.
미키와 하니, 제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일하지요!
우리는 하나라고 이야기할 때
우리는 서로와 하나이지만
또한 각자 하나이기도 합니다.
오직 당신 뿐이지요
그것을 느껴보세요
그것은 여러분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독특하다는 것을 느낀다면
어떻게 슬프거나 우울해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이 행성의 선물입니다.
나이가 들거나 젊거나 아름답거나
못생겼거나 건강하든 아프든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오직 한 명 뿐이며
그리고
이 행성에 태어난 유일한 당신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행성을 변화시킬 수 있지요
붓다도 어느날 이 행성에 태어나서
자신의 부유한 가정을 떠나 붓다가 된 것이죠.
그리고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평화와 조화, 희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마이트레야는 한 명 뿐이죠.
특별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이트레야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우리는 붓다의 팀입니다.
여러분 하나 하나가 마치 무지개처럼
독특한 색깔을 가져다 줍니다.
2명의 당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3명의 당신도 없습니다.
당신은 유일합니다!
유일한 당신을 인류에게 전해주세요
여러분의 개성이 인류를 위한 선물이 되게 하세요
여러분의 인생이 절반의 인생이 되지 않도록
인생 전체를 주도록 하세요
여러분이 지닌 아름다움과 지혜의 100퍼센트를
이 행성에 주는 것을
쑥쓰러워하지 마세요
"아니야.. 나는 겨우..."라고 하지 마세요.
사람들은 겸손함과
진정한 자신이 되는 자긍심을 구분 못하는 실수를 하곤 하죠.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는 긍지는 겸손의 반대가 아닙니다.
그것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깨어나세요 와우!
나는 아름다워
나는 훌륭해
나는 유일한 나야
이것은 겸손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기 때문이죠
겸손은
여러분이 이렇게 말할 때 없어집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나아"
이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독특할 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낫다는 건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비교하는 순간 겸손은 사라지니까요.
하지만 "나는 훌륭하고, 아름다워,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이 환상적인 선물을 인류에게 줄거야"
라고 말한다면, 겸손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다른 사람과 경쟁관계에 있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무지개를 바라볼 때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그것들은 경쟁관계가 아니지요
서로 다른 색깔로 빛나고 있으며
각각이 모두 아름답죠
그리고 파란색은
"내가 빨간색보다 낫지!"라고 하지 않습니다.
초록색 또한 "아니야! 나는 노란색보다 잘났어!"라고 하지 않지요
그들은 모두 독특하며 겸손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이죠
많은 사람들이 수줍어 하며
더욱 겸손해지길 원하는 것은 실수입니다.
"아, 난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그냥 사람일 뿐인데..."
"아! 난 아무것도 바꿀 수 없어"
끔찍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나는 아름다워!"라고 말하세요
"나는 환상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어"
"이게 바로 유일한 나야"
"내가 남보다 더 낫다는 건 아니야.
하지만 나는 유일하지"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은 붓다의 마음과
겸손을 동시에 가지게 되지요.
여러분이 수줍고 여러분 자신을
멍청하고 작고 못생긴 존재라 여긴다면
그것은 겸손과 반대되는 것입니다.
끔찍한 것이죠
그것은 엘로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모습대로 여러분을 창조했으니까요.
그것을 자랑스러워 하세요
겸손과 함께..
아름다운 날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