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8일 목요일

생명 구하기 (AH7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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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하다
첫번째 만남 47주년. AH75년 12월 13일 일본 오키나와



짦은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죠.
나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두번째는
아이시테마스 (일본어로 "나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세번째는
워아이니(중국어로 "나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네번째는
사랑해 (한국어로 "나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랑이 가장 중요하죠.
사랑, 사랑, 모든 것에 대한 사랑
동물, 식물, 사람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사랑이죠.
사랑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들이나 살아있는 다른 모든 것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려 하죠.
삶은 아름답지만
많은 이들이 쉽게 알아 차리지 못하죠.
많은 이가 고통받고 있지요
여러분은 그들의 얼굴에서는 그걸 못봅니다.
그들은 항상, "안녕하세요." 하죠
"오하이오 고자이마스." (좋은 아침이네요)
"오겐끼데스까?" (어떻게 지내세요?) "하이! 도데모 겐끼." (네, 아주 잘내요!)
하지만 내면에서는, 그건 사실이 아니죠.
"어떻게 지내세요?" "잘 지내요, 감사합니다."
영어를 쓰는 경우에는 이렇죠, "어떻게 지내세요?" "잘 지내요,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배우가 있었죠, 영화 배우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그를 알고, 그는 매우 유쾌했죠!
로빈 윌리엄스입니다.
네? 얼마나 위대한 배우인가요!
그는 어떤 파티에 갔고
모두가 그를 만나 행복했고
그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죠
항상 농담을 하고
모두를 미소짓고 웃게 해줬죠.
누구도 알아 채지 못했던 건 그가
우울했다는 사실이죠.
아무도 몰랐죠.
다음날 그는 자살했습니다.
하지만 전날까지도, "어떻게 지내세요?" "잘 지내요, 감사합니다!"했죠
그러니 그가 갔던 이 파티에 있던 수백 명 모두가
죄책감을 느껴야 할 겁니다.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눈에서 여러분이 보는 것을 듣는 겁니다.
내가 "어떻게 지내요?"라고 할 때는 "좋아요, 감사합니다."라는 대답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부디, 제가 "겐끼 데스까?"(잘 지내요?)라고 물을 때 이러지 마세요,
"도떼모 겐끼!" (매우 잘 지내요)라고 하지 마세요!
숨을 한번 쉬고
솔직하게
살면서 뭔가 문제가 있으면
나에게 말하세요!
그런 게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나는..."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죠, 그들은 싫어합니다!
"어떻게 지내세요?" "잘지내요, 감사합니다!"
만약 솔직히 말하기 시작하면, "아, 제대로 못 잤어요."
열이 조금 있고요
점심 식사가 별로 였어요..." 하면
그들은 여러분의 말을 듣고 싶어 하지 않지요!
"내 여자친구가 떠났고 외로워요..." 이런 게 아니죠!
그들이 듣고 싶은 건, "하이, 도떼모 겐끼i!" (네, 아주 잘 지내요!)입니다.
그건 솔직하지 못합니다.
진심을 담으세요
느끼는 것을 표현하고
소통하세요
"잘 지내요, 고마워요!" "도떼모 겐끼"하지 말고 솔직하게.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 데요
그건
"당신의 눈이 나에게 말하는 것이
너무나 크게 들려서
당신의 말이 들리지 않아요."
"당신의 눈이 나에게 말하는 것이
너무나 크게 들려서
당신의 말이 들리지 않아요."
사람들이 로빈 윌리암스에게 그렇게 했다면
그들은 그가 괜찮지 않다는 것을 알아 차렸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의를 기울여 세심히 봐야 하는 건
여러분 앞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심장이 있고, 감정이 있고, 슬픔이 있고, 두려움이 있죠... 그걸 보세요.
그것을 향해 마음을 여세요.
"어떻게 지내요?"라고 말할 때
준비하세요
진실을 솔직하게 들을 준비를..
솔직하게.
이건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어떻게 지내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버리 건...아닙니다!
나는, "어떻게 지내요?"라고 말하고
어떻게 지내요?
[오겐끼데스까? (어떻게 지내요?)]
어떻게 지내요? 겐끼 데스까? (어떻게 지내요?)
[아노 네...] (글쎄요...) 아노 네... (글쎄요...) 맞습니다! 그것입니다!
아노 네... (글쎄요...)
아름답지요.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나에게 말하세요
어떻게 느끼는지
바로 지금 어떤지.
시와와세? (행복한가요?)
사랑합니다.
이런 게 "어떻게 지내나요?"에 대한 답인 것이죠.
토니, 어떻게 지내요?
정말이요?
좋습니다!
솔직하게, 진심을 말하세요
"어떻게 지내나요?" 말만 하고 들으려 하지 않으면 그건 진짜가 아니니까요.
나는, "어떻게 지내세요, 마이트레야?" 하면
진실을 말하죠.
주의 하세요, 여러분이 나에게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말하면 모든 걸 다 말할 겁니다!
전부 다!
"지난 밤, 좋지 못했고..."
"일주일 째 오르가슴도 없고...
음식은 별로 였고..."
나는 여러분에게 말할 겁니다!
그러니 나에게 물을 때는, 주의하세요, 묻지 않는 게 낫겠죠
대답을 듣고 싶지 않다면요.
오늘 아침 아주 일찍
내 멋진 파트너 스카이는
매우 이른 아침에 편의점에 가는 걸 좋아 하는데요
음식을 사러 가는 것이죠!
아주 일찍이죠, 아침 4,5시에요!
... 브라운... 해쉬 브라운! (감자 요리)
샌드위치..
국수, 일본식...
라멘 (일본 라면)
컵, 컵 라멘(즉석 라면)
그녀는 그런 걸 좋아하죠...
그래서 나는 가끔, 오늘 아침에도 그녀와 함께 갔는 데
로손 (일본 편의점)에 갔고
그녀가 많은 걸 사고서
상점을 나왔을 때 나는 발견했습니다.
25살이나 30살쯤 되어 보이는 처음보는 여성이 있었는데
그 상점 밖
좁은 인도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었죠.
담배를 피고 있었고...
정말 많이요!
그녀는 마치
자기 가방을 보고 있는 듯했죠.
나는 궁금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떤 기분일까? 무슨 일이 있나?
나는 일본어를 쓰지는 않지만
나의 눈으로 말할 수 있죠.
그래서 그녀에게 가서
아주 천천히
무섭게 느껴지지 않도록
내 서툰 일본어로 말했죠
"겐끼데스까?" (어떻게 지내세요?)
갑자기, 그녀는 정말 이렇게...
갑자기 나를 보고는
"헨나가이진"(이상한 외국인이네)
그리고 미소를 띄고 웃으며, "네!"라고 답하더군요.
나는, "도움이 필요한가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영어를 조금 할 줄 알았는데
그녀는 "네, 저는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말했죠.
그녀는 이제 계속 미소 지었고
나는 그녀가 기분이 나아진 걸 알 수 있었죠.
아쉽지만 난 일본어를 못해서
대화는 아주 짧았지만, 표정은 아주 빠르게 오고 가죠
이랬는데
이렇게 된거죠.
그것으로 완벽하죠!
그건 누군가의 삶을 바꾸기에 충분합니다.
어쩌면 그녀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을 수도 있지만
일본어도 못하는 나의 몇 마디로
그녀와 짧게 말을 나눴지만 우리는 눈으로 소통을 할 수 있었고
나는 행복과 희망의 정도를 느낄 수 있었죠
그녀 안에서, 그것이 커지고 있다는 걸.
나는 일본인들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그 여성을 보고 가버리죠
모두가 자기 삶을 살아가죠
사랑은 없이.
사랑은 살펴 보는 것이죠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삶을 변화시키죠. 스카이는 나를 도와주러 왔고
우리는 이 여성의 삶을 변화시켰죠.
그렇게 하세요!
사랑입니다!
사랑을 주세요!
매일 아침 나는 해변을 걷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담배 피고 있는 슬픈 일본 여성이 있는 건 아니지만
길 위에
미미즈(지렁이)가 있기도 하죠!
지렁이는 길을 건너고 있고
많은 차들이 지나가죠.
나는 집어서
반대편에 놓아 줍니다.
이게 사랑이죠!
나는 지렁이한테 바라는 게 없어요.
나는 살면서 수없이 많이 그렇게 했지만
어떤 지렁이도, "정말 감사해요."라고 한 적이 없죠
단 한번도!
나는 상관없어요.
나는 생명을 구했죠.
그게 우리가 살아 있는 이유이죠.
나는 로빈 윌리엄스를 구하고 싶었을 겁니다.
여러분이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매번
어리고, 귀엽고, 나이가 많고 누구든...
"이 사람의 삶이 더 행복해지도록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세요
모두에 대해서!
어떤 상점에 있던 때가 기억나는데요, 내가 상점에 들어 갔고
나는 일본을 정말 좋아 하는데, 상점이나 식당에 들어 갈때마다
누군가가 말하죠, "이라샤이마세!" (어세오세요!)
나는 안에 들어가며 들을 때마다 놀랍니다!
프랑스에서 온 나에게는 놀라운 일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상점이나 식당에 들어가도 아무도 인사를 안해 주니까요.
아무도 반겨 주지 않습니다.
내가 그 상점에 들어 갔을 때, 귀여운 소녀가 말했죠, "이라샤이마세" (어서오세요) .
와우!
여러분에게는 일상이지만 나에게는
누군가를 환영하는 것이었죠.
이런 것이 사랑이죠.
그래서 나는 나가서
상점 밖으로 나가서
다시 들어 갔지요!
"이라샤이마세" (어서오세요) 또 한번!
와우! 그러면 나는 다시 나갔죠
4번이나!
그리고 나는 그 소녀에게서 느낄 수 있었죠
그녀는 상점의 유니폼을 입고 아주 진지 했었는데
4번이나 그런 뒤에, 그녀는 웃음을 참느라 애쓰고 있었죠.
그녀는 갑자기 점점 더 미소가 커지더니 결국에는 웃음을 터뜨렸죠.
그것이 사랑입니다.
하루 종일, "이라샤이마세, 이라샤이마세..."
그러다 갑자기 한 남자가 4번이나 이렇게 하니
그녀는 웃기 시작했죠, 나는 그녀의 삶이 바뀌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렇게 하세요!
언제나!
언제나, "내가 무엇을 하면
이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누구를 만나든!
그것은 매우 좋은 연습이고
여러분은 삶을, 사람들의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의 생명을 구할수 있습니다!
또 한번은, 내가 해변에 있었을 때
한 소녀를 보았는데
옷을 입은 채 바다에 들어가고 있었고
물은 거의 여기까지 왔죠.
나는 "아, 이 소녀는 행복하지 않구나." 싶었죠
내 서툰 일본어로
다가가서 말했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는 대화를 나눴고
이번에도 똑같이
그녀는 바다에 빠져서
자살하려고 했던 것이죠.
남자 친구가 그녀를 떠났고
그녀는 실직을 했고
그래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이죠!
아주 귀여운 소녀였습니다!
아주 비싼 옷을 입었고요.
돈은 여러분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나는 10분 동안 이야기를 했고
그때
나는 메시지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내 목표는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혀!
사랑을 주는 것이었죠.
희망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녀는 긍정적이 되어
심지어 웃으며
농담도 하다가, 여러분도 알다시피 내가 농담을 좋아하니까요
내가 말했죠, "물이 너무 차갑네요!
해변이 더 낫겠어요."라고, 그렇게 그녀가 나오게 했죠.
"여기는 추워서, 감기에 걸릴 겁니다."라고.
그리고 그녀는 결국 그곳을 떠났고
그녀는 죽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로빈 윌리암스의 파티에 있던 2백명의 사람들은
그가 자살하려 한다는 걸 몰랐습니다!
사람들을 만났을 때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그냥 바라보고, "겐끼 데스까?" (어떻게 지내요?) "네..."하면 알아낼 방법이 없죠.
하지만 그 사람들을 느낄 시간을 갖는다면
질문을 하고
진심으로 대하면
살면서 매일 사람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 파티의 수백명의 사람들처럼, 라엘리안들과도 여러 모임을 하지요,
심지어 라엘리안들 중에도
몇몇은 자살 했습니다.
모임이 있을 때 나는 항상 모두를 보며 말하죠,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 있나요?"
만약 다음 주, 오늘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
자살했다고 들으면 나는 매우 유감스러울 겁니다!
그래서 나는 묻습니다
진심으로, 모두에게
"겐끼데스까?"(어떻게 지내세요?)
"겐끼데스까?"(어떻게 지내세요?)
[하이!] (잘 지냅니다!)
다시 묻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 있나요?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 없어요?
좋아요, 나는 여러분에게 기회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