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8일 목요일

무한은 진지하지 않다. (AH7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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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은 심각하지 않다

일본 오키나와, AH75년 11월 1일 일요모임


첫번째는


도테모 아이시테마스 (여러분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혼토 니 (정말로)


혼토니 아이시테마스 (정말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두번째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세번째는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

사랑은 무한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사랑은


초의식을 사용하죠.


여러분이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면


초의식으로 존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랑은 하나의 단어에 불과한 게 아니죠


"나는 사랑한다, 엘,오,브이,이..."


아니오 아닙니다.


단어는 잊어 버리세요.


그 느낌을 느끼세요.


나를 사랑하나요?


네!


이런! 이런!


천천히.


네! 네!


말은 입으로 하지만


사랑은 여기에서 옵니다


여기에서


여기로부터.


나를 사랑하나요?


"네!"라고 말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온 몸에서 그걸 내보내세요


존재 전체에서.


여러분들 누구나 나에게 다가오면


사랑을 느낍니다.

왜죠?

왜냐하면

나는 두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죠.

오로지 아주 작은 부분

초의식이라 불리는 곳만 쓰죠.


생각하는 두뇌?


아니오!


모두가 생각하는 두뇌를 사용하죠.


사람들을 만났을 때


모르는 사람이라면


생각하는 두뇌는 곧바로 판단을


하게 되죠.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내게 위험할까?"


마스크를 쓰죠.


"친절할까 그렇지 않을까?"

"안전할까?"


그것이 생각하는 두뇌입니다.


생각하는 두뇌를 사용하면


사랑은 없게 됩니다.


초의식이


의미하는 건


상대를 볼 때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판단하지 않는 것.


판단하지 않는 것이죠!


판단은


생각하는 두뇌를 사용합니다.


우리는 얼굴을 보자마자 판단하죠,


"이 사람은 나이가 많고


맘대로 나를 판단하겠지."


두려움이죠.


"이 사람은 젊고


젊은이들은 어리석지."


우리는 판단합니다.


"이 사람은


사업가처럼 보인다."


두려움입니다.


우리는 판단을 하고


그 판단이 마음을 닫게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렇게 하죠.


하지만 더 끔찍한 건


아는 사람들을 향한 것입니다.


아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 되죠?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잘 모릅니다.


아주 오래 전


붓다가 나무 아래에서


가르침을 전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이 다가왔고


붓다를 모욕하기 시작했지요.


존중심 없이 말하면서요.


붓다를 따르는 이들은 모두 화가 났죠.


그리고 그가 떠납니다.


다음주


그가 다시 왔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던 거죠...


"내 행동은 나쁜 것이었다."


그는 붓다 앞으로 가서 말합니다.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미안합니다."


붓다는 말했죠, "사과는 필요없습니다

당신은 지난 주에는 다른 사람었으니까요."


오늘의 당신과 다르다는 것이죠.


오늘의 여러분은 어제의 여러분과 다릅니다.


매일 우리는 새롭죠.


매 분


매 초마다.


이 강의를 시작할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죠.


나는 변했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말을 시작할 때의

그 사람들이 아닙니다


내 말이 여러분을 변화시켰으니까요.


심지어 여러분이 "난 그렇지 않아! 누구도 나를 바꾸지 못해."라고 해도


여러분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여러분을 변화시키죠.


내가 한마디도 하지 않아도

그것이 여러분을 변화시킵니다.


내가 여기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으면


그것은 여러분을 변화시킵니다.


회의를 할 때


사람들이 "나는 이렇게 하고 싶다"라고 말하면


다른 이는 "아니, 우리는 이렇게 해야 돼..."하고


그들은 논쟁을 하지요.

때때로 가이드 미팅이 그런 식이 되는데요


결정을 내리기 위해


모두가 "아니 우리는 저렇게 해야만 한다...


아니 우리는 이렇게 해야만 한다..." 하죠


때로는 누군가는 말하죠,


나는 의견을 내지 않을 것이다

누구에게도 영향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다른 이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주게 되죠.


여러분이 만약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아.


남들에게 영향을 주기 싫으니까"라고 할때마다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죠.


우리 모두는 모든 이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나는 여러분을 변화시키죠


의식적으로


나의 초의식을 사용해서.


또한 여러분은 나를 변화시킵니다


초의식을 사용하든 그렇지 않든.


아마도 사용하지 않는 것같지만요...


하지만 여러분은 나를 변화시킵니다.


붓다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같은 강물에서 두 번 헤엄칠 수 없다."


왜냐하면 강물은 흘러가니까요.


여러분이 강에 갔다가


다음날 다시 가더라도


같은 강물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도 변했지요.


그러니 우리는 같은 강물에 두 번 헤엄칠 수 없는 것이고


같은 사람과 두 번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이죠.


미치오는 지금 내 말을 듣고 있지만


10분 전의 미치오가 아니죠.

우리 모두는 변했습니다.


이 변화의 아름다움을 느끼세요.


우리가 항상 같다면


어리석은 이들은 말할지 모르죠


"나는 항상 그래 왔고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이 변화를 원치 않더라도

여러분은 변합니다.

이걸 피하는 건 불가능해요!


변했다는 걸 깨달았을 때에야


자신의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지요


초의식을 사용해서 말이죠.


나는 어떤 변화를 원하는가?


나는 어떻게 변화길 원하는가?


여러분은 어쨌든 변합니다


하지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는 있죠.


더 행복하길 원하나요?


오늘보다 내일 더?


아니면,


"나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할껀가요.

여러분이 더 행복하고 싶다면


그리고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이들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죠?


사랑이죠.


초의식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무엇인가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 안의 무한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쿠미코의 눈 속에서 나는 무한을 봅니다.


한번 보세요.


그녀가 뭔가 할 때...


그것이 무한이죠!

어떻게 심각할 수 있겠어요?


심각해지는 건

얼어 붙는 것이죠.


군인처럼.


군인들.


그들은 멈춰있습니다.


모든 것과의 연결을 느끼면서


여러분이 웃을 때


여러분은 무한과 연결됩니다.


무한은 심각하지 않습니다.


결코!


무한이 심각하다고 상상해 보세요


지루하겠죠.


무한은 웃긴 것이죠.


별들은 웃기죠.

태양은 웃깁니다.


달은 웃기죠.


어제 보름달 봤나요?

정말 웃기죠!

나는 일본인들을 잘 아는데, 여러분은


달에서 토끼가 떡을 만들고 있다고 믿죠.

정말 웃깁니다!


산책을 하면


때때로 길에


지렁이가 있죠, 기어가는 작은 벌레요.


나는 항상 멈춰서


집어서 다른 쪽에 옮겨 놓습니다.


이 불쌍한 작은 지렁이한테 자동차라도 온다면...


그러니 삶은 웃깁니다.


우리는 웃기죠.


아주 웃깁니다, 거울을 보세요.


우리 얼굴은 얼마나 웃긴가요?


그것이 붓다가


중국의 모든 부처상들이

중국의 붓다들이


항상 웃고 있는 이유이죠.


약간 배가 나오고


웃고 있습니다.


그의 배를 볼 때면 나도 웃곤 하죠.


웃음은 여러분을 무한과 연결시키죠.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사랑할 수 없죠


여러분 자신을 무한으로부터 단절시키고


다른 이들로부터 단절시킵니다.

이 웃긴 마스크처럼...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보면 정말 흥미로운데요.


아주 흥미롭죠.


정말이지


그런 사람은


초의식을 사용하지 않죠.


그렇죠?


만약


만약 내가 여기에서


아이 짱에게...


"아이"란 "나는 사랑한다"는 뜻이죠.


아이 짱이


아주 위험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모두가 멀리하고 싶겠죠!


그것이 공포입니다!


그것이 생각이죠.


"나는 죽을 꺼야!"


맞습니다.


여러분은 죽을 겁니다


모두가 그렇죠!


라피, 당신은 죽을 꺼에요.

타다오, 당신은 죽을 겁니다.


모두가!


여러분도 그걸 알고 있나요?


그럼


언제?


그것이 문제이죠.

죽음이 올 때까지, 즐기세요!

이제 내가 아이짱에게 가서 입맞추고


그를 포옹하고


내 삶은 겨우 1주 정도 남겠죠


만약 그에게 입맞추지 않으면 10년을 더 살 수 있다면요.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사랑이죠. 사랑을 택합니다!


사랑입니다. 그는 아프지 않아요, 농담이에요.


그를 안아도 됩니다.


서로 포옹하세요.


삶을 즐기세요!


모두가 집에 머물고 마스크 쓰고 보호받는


그런 삶은 어떨까요. 그건 삶이 아니죠!


삶은 숨쉬고


입맞추고


만지고


핥고


다른 이들과 교류하는 것이죠.


이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또다른 장점이 있는데


그것은, 맞아요,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들죠.


사람들은 지금 바이러스를 두려워 하는데요.


지금 여기에 얼마나 많은 바이러스가 있을 것같나요?

고작 이 작은 공간 안에요.

아마도 수십조 개는 있을 겁니다.


바이러스는 어디에나 있어요.


여러분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태어나죠.


엄마의 자궁 안에는 많은 바이러스가 있어요.


우리 안에 있는 바이러스 수는


유전자의 세포수보다 많습니다.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겠다고 마스크를 쓰지만...


바이러스는 어디에나 있어요!


숨을 들이 쉬고 바이러스를 맞이하세요.


그리고 바이러스를

내 쉬세요.


바이러스라고 다 여러분을 죽게 하는 건 아니고


어떤 바이러스들은 살아 있도록 도와 주죠.


건강을 유지하려면 그걸 도와주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필요합니다.


나는 살면서 수많은 여성들과


입맞춤을 했는데요.


진짜 입맞춤이요, 혀도 사용하고...


나는 74세이고 아주 건강하죠!


그건 여러분을 죽이지 않고

더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교류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또 집 안에만 머물면


면역체계가 점점 더 약해 질 것입니다.


언젠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이 정신나간 생각이 멈추고


그들이 마스크 없이


밖으로 나가게 되면


그들은 더 쉽게 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들의 면역체계가 점점 더 약해졌기 때문이죠.

그러니


면역체계를 더 강하게 만드세요


포옹하고


입맞추고


해변에 가서 바닷물도 조금 마시고


강물도 마시면서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두려워 하지 말고


다른 이들과 분리되는 걸 두려워 하세요.


우리는 사랑이 필요하고 하나됨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내가 가르치는 것입니다.